요즘 날이 더워서인지 하네스를 잘 안하려고해서 한번씩 애를 먹는데 슬링백만 꺼내면 와다다~달려올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ㅎ..입구를 벌리고 들어와하면 짧은다리로 폴짝폴짝 낑낑거리며 쏘옥 가방안으로 들어와 자세잡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..안정감도 있고 고개를 내밀수있는 부분도 있어 정말 잘샀다 싶어요..조금 아쉬운건 소재가 좀 더위에 취약해 여름철엔 사용하기가 쉽지않네요 ㅠㅠ..어깨에 메고 걷다보면 가방 닿는부위가 후끈후끈..강쥐도 더워서 헥헥거리고..소재를 사계절용으로 제작했다면 좋았겠다 싶은게 많이 아쉽네요..그래도 울 강쥐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^^
(브이리뷰로 작성된 리뷰입니다.)